15갤 아들맘 걸음이 빠르더니 이제 두발로 콩콩 뛰는맛에 들려 여기서 쿵 저기서 쿵 아랫집 보기 민망해서 부랴부랴 찾았습니다. 일단 거실 전체부터 식탁자리까지 깔아야해서 면적이 넓으니 가격이 부담이었어요. 이래저래 찾아보니 롤매트가 딱. 여러군데 샘플 받아보고 색감이나 밀도 두께 따져봤습니다. 일단 다른곳은 뭔가 색감이 어두운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깔고나면 집이 어두워보일것같아 샘플 색이 가장 밝아보이는 아소방 원픽. 밀도는 다른곳대비 쫜득 말랑한 느낌이고 두께가 1.8인데 다른곳 2T 넘어가는곳과 별반 다를게없이 두께가 꽤 두꺼웠어요. 그래서 2.7 하려다가 1.8로도 충분할것같아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 그리고 우는거땜에 불량이라며 올라온 사진이 꽤 있더라구여 저도 그런게 오긴했지만 아주 눈에띄게 거슬리는 정돈 아니였고요. 테이프 붙여서 자국 보이는건 어쩔수없지만 안뜨고 안밀리고 접착력도 남달라서 잘 안떨어지니... 안할이유가없네요 ㅋㅋ제가 봤던 샘플은 아소방,집,park론 이였구요 다 유명한곳이지만..샘플만보고도 걍 아소방이 제일이였어요. 다들 이쁘게 매트까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