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이라 매트를 청소하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이유는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리라 판단됩니다.

타요매트2장을 19년7월 중순쯤 구매했습니다. 당시 살던 집이  좁아서 거실에서 2장중 1장만 사용했고 20년3월 현재 집으로 이사하면서 넓어진 거실에 맞춰 기존 미사용 타요 매트1장을 더깔고  아소방 블럭플레이 매트 2장을 더 구매하면서 거실에 총4장을 깔고 살았습니다. 저희집은 부부와 24개월 3개월 아이 둘 입니다. 

비싼 매트라  평소에도 관리에 신경을쓰며 이용했고 제가 오염이나 눌림에도 예민해서 수시로 체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매트를 뒤집어서 청소하다보니 타요매트 한장이 저렇게 스펀지가 다 드러나게 뜯어져서 아기 손바닥 크기만큼의 넓이로 조각처럼 뚝 떨어져있었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억울하네요. 10년이상써도 이상없다는 매트 비싸게 주고 샀는데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서요.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되는 상황인가요? 왜 매트가 저절로 뜯어지나요? 약한 내구성으로 벌써 뜯어짐현상이 발생한건가요? 납득할수있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