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방 모젠, 모젠라이프를 구매할 때 고민이었던 점



1) 어두운 나무컬러 바닥과 잘 어울릴까 가장 고민되었어요.
그래서 스플릿을 사야하나(베이지톤) 했는데
그래도 가능한한 무늬가 없는 심플한 제품을 구매하고싶어
모젠+모젠라이프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와서 보니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게 전혀 이질감 없고
대만족이었어요!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매트 너무 깔끔하고 예쁘다고 합니다.



2) 모젠+모젠을 살까, 모젠+모젠라이프를 살까

모젠+모젠라이프는 함께 연결해서 놓았을 때 모젠 가장 짙은쪽에서부터
모젠라이프까지 밝은톤으로 이행되는게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세트같아요.

정말 심플하고 예뻐요! 모젠+모젠도 예뻤겠지만 모젠+모젠라이프 강추에요.

40평 초반 거실에 2개 깔았는데 조만간 이 조합으로 2개 더 구매해서
옆으로 돌려서 4장 깔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3) 무거워서 청소가 힘들까?

걸을때는 전혀 밀리지 않지만, 청소할 때 충분히 옮길 수 있는 정도에요.
매트가 무겁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 안돼요 ㅎㅎ



배송와서 보니 쿠션감 정말 좋고, 아기가 머리 쿵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쪽면은 좀 더 밝은톤이라 윗면이 질리면 아랫면으로 깔아도 좋을 것 같아요.
4cm 이상의 두꺼운 매트는 아가 걸음마에 오히려 지장을 준다고해서
2cm의 아소방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대만족이에요.